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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미술] 2024년 새해 문구 만들기(토퍼) / 도안 있음 안녕하세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방학식을 한 학교도 있고, 이번주 곧 방학을 맞이하는 학교들도 많을 텐데요! 방학 전, 2024년을 맞이한 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가 직접 제작한 새해 문구 만들기 도안과 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4년 새해 문구/토퍼 만들기 준비물로는 - 도안 (도안은 유료로 산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어 공유 금지이고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 부탁드립니다.) - 가위 - 색연필, 사인펜, 마카 등 - 테이프 - 노끈, 리본 혹은 나무젓가락(토퍼로 만들 시) 로 매우 간단합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도안은 테두리와 내용이 적힌 것과 테두리 없고 문구도 직접 적어야 하는 총 2종이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선택해서 작업을 하라.. 2024. 1. 2.
섬진강 자전거길 여행객을 위한 중마터미널에서 배알도 수변공원 인증센터까지 자전거로 안내합니다. feat. 인증수첩 구매 푸른 하늘 그리고 녹음이 가득한 바깥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요즘입니다. 집이 아닌 밖에서 활동한다면 어디든 즐거운 추억과 활력을 가져다주는 시기입니다.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며 추억과 활력을 가져다 활동, 자전거 여행은 어떠신지요? 광양에는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살린 명품 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있습니다. 바로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에는 자전거 유인, 무인 인증센터가 운영되고 있어서 이곳을 찾는 자전거 여행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 다른 지역에 사시는 자전거 여행객을 위해 동광양(중마)터미널에서 배알도 수변공원 인증센터까지 자전거로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가볼까요? 중마터미널에 도착하면 입구에 동광양 지도가 있습니다. 지도 .. 2023. 5. 14.
[초등수학교육]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고 / 오가와 요코 / 교육적 관점에서... 사람의 모습을 그려나가기 위해 읽은 책 우리가 꿈꾸는 사람과 사회, 그 이상을 가급적 구체적으로 그려가며 공부하는 예비교사와 그렇지 않은 예비교사의 미래 모습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꿈꾸는 사회와 사람의 모습을 그리지 못한 채, 교사가 되기 위한 관문을 통과하려고만 한다면 미래의 제자들 앞에 서기가 부끄럽지 않을까요? 아이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람과 사회, 이상의 모습 ― 그 중에서도 ‘사람의 모습’을 그려나가기 위해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게 되었습니다. 마땅함을 좇아 행한다고 할 때, 그 마땅함을 설명하는 글 한 줄 만나면 광부가 광맥을 찾았을 때의 기쁨처럼, 반갑게 밑줄을 치며 읽었지요. 그래서 ‘그 사람의 모습’을 보는데 한 발짝.. 2023. 2. 19.
[교육학에세이] 수업의 예술을 읽고 3(완료) / 장성모저 Ⅲ. 도움닫기 후, ‘수업의 예술’ 로부터 온 메세지 4. 삶이 묻어나는 수업과 성장 20장은 ‘동생 때문에’라는 동시를 가지고 교사의 주관에 따라 변용한 장면이 눈에 띕니다. 처음 이 시를 읽을 때, 교훈적이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만약에 교단에 선다면, 화자의 진실이 담긴 마음보다는 교훈적 의미로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가르쳤을 것입니다. 실제로 우수수업동영상에서는 이 시를 공부하고 또 다른 형제에 관한 시를 제시합니다. 당연히 나중에 제시한 시는 형과 아우가 서로 배려하는 내용의 시입니다. 대조를 통해 교과서에 있는 시를 한껏 초라하게 만듭니다. 이를 보면 수업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습니다. 학습지도서에는 교수와 평가가 친절히 나와 있지만, 교사가 어떻게 교과내용을 이해하고 드러내.. 2023. 2. 19.
[교육에세이] 수업의 예술을 읽고 2 / 장성모 저 Ⅲ. 도움닫기 후, ‘수업의 예술’ 로부터 온 메세지 2. ‘흥이 나게 하는 즉흥연주곡’ ‘수업의 예술’에 나타난 수업은 즉흥적이어서 인상적입니다. ‘즉흥연주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오랫동안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준비해 온 공연을 끝낸 것 같기도 하다.’(87p)라고 언급되어 있는데, 정리하자면 교사는 그 연주를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교과를 내면화하고 마음을 함양해야할 테지요. 실제 수업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어떤 방향에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는 알 수 없다(37p)에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생각 그리고 수업사태에서 빚어 나온 예기치 못한 상황이 어우러진 ―― 변증법적 과정을 통해 내면적 성장(87p)을 이루게 한다는 의미가 마음에 담겨집니다. 특히, ‘수업의 아이디어’를 보면 어떻게 아이들.. 2023. 2. 19.
[교육에세이] 수업의 예술을 읽고/ 장성모 저 1 Ⅰ. 뿌연 안개 속에서 수업의 예술을 처음 쭉 읽었을 때, 상당한 감동을 일으켰지만 무언가 있는데 잡히지 않듯이, 내 마음에 충분히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책이 의도하고자 했던 지적-정서적 유대와 교섭의 의미를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책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수업의 의미와 집필 의도, 교사로부터 전해 오는 희열을 알겠으나, 그것은 안개 속 뿌연 공간에 있었습니다. 무슨 끈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 끈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하나씩 베일이 벗겨지는 흥미진진함이 있지만, 결말은 각자의 생각에 맡겨버리는 영화처럼 말이지요. 이런 느낌과 생각이 든 건, 초등교과를 아직 마주하지 않은 점과 교과를 곰탕 삶듯 오랜 시간 우려낸 경험도 없으니 어떠한 수업이 대체로 좋은 수업인지 그 기준을 따지기 어려.. 202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