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hb3ab '교육에 관해서 Education Pendidikan'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교육에 관해서 Education Pendidikan31

자연과 함께하는 작은 실험! 인공새집 설치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지속가능한발전 안녕하세요!  자연과 가까이에서 색다른 실험을 해보고 싶었던 저는 3월 첫 주말,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인공새집 설치입니다! 새들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그 과정을 관찰하며 기록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과연 새들이 이곳을 새로운 둥지로 삼을까요? 지금부터 그 과정을 공유해볼게요!  처음 계획은 학교 안에서! 하지만처음에는 학생들과 함께 새들의 번식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싶어 학교 안에 인공새집을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 관리자분께 먼저 여쭤봤어요.  관리자분께서는 직접 학교 본관 밖으로 나가 운동장 가로등 위의 까치집을 보여주시며, 학교 뒤편 산과 둘레길이 더 적합할 것 같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직접 뒷산이 보이는 곳까지 동행해주시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 2025. 3. 9.
인공새집, 그리고 생물다양성을 위한 한 걸음 #환경교육 #지속가능한발전교육 #인공새집모니터링단 자연을 위한 작은 실천, 인공새집 만들기!도시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에 저는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이 주관하는 시민과학 프로젝트, 인공새집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곳곳에서 새들의 서식 환경을 모니터링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연구입니다.  재작년, 저는 처음으로 이 활동에 참여했고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  제가 설치한 인공새집에 박새 한 쌍이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그 알들이 부화하는 과정을 지켜봤거든요.  작은 생명이 태어나고 성장해 둥지를 떠날 때까지,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신청 시기를 놓쳐 아쉬움이 컸어요.  그래서 올해는 꼭 참여하겠다고 마음먹었고, 다행히 다.. 2025. 3. 7.
퍼즐 같은 교육과정, 첫 학년부장의 도전 교육과정 마무리, 퍼즐 맞추기 같은 작업2월이 지나고 어느덧 새 학년을 맞이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새학년 준비기간부터 진행되었던 교육과정도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아직 확정되지 않은 문화예술 및 마을을 담은 교육과정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교육과정이 정리되었습니다.  올해의 수업 일수는 191일. 숫자만 보면 길어 보이지만, 보름 가까이 1년 과정의 교육과정을 이리저리 맞추다 보니 오히려 짧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 같은 묘미가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시수를 조정하고, 자율활동과 학교 행사를 배치하고, 교육 내용과 의무 교육 시수를 채워 넣다 보니 처음엔 복잡해 보이던 퍼즐 조각들이 하나둘 맞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첫 학년부장, 소통의 중심에서 배우다이번에 처음 학.. 2025. 3. 5.
미래 교육의 방향을 체험하다: AI와 디지털 솔루션 연수체험 한마당 #광양교육지원청 #광양골약중학교 #교실백점 미래 교육의 방향을 체험하다: AI와 디지털 솔루션 연수체험 한마당2월 25일, 광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AI와 디지털 솔루션 연수체험 한마당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제가 사는 지역과 가까운 광양 골약중학교에서 열려 더 의미 있게 느껴졌는데요, AI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교육과 만나고 있는지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미래 교실을 미리 경험하다!행사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어요.1. 다목적강당에서는 AI 교육과 관련된 코스웨어와 플랫폼을자유롭게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2. 오후 연수장에서는 쌤동네 교실백점 선생님들이강사로 나서 다양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오전 시간에는정말 다양한 AI 기반 교육 솔루션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AI 교육.. 2025. 2. 25.
새학년 준비 기간, 전입학교 첫 출근. 2월 17일 첫 회의, 낯선 환경에서의 방황 지난 2월 17일 월요일, 전입한 새로운 학교에서 첫 회의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작은 6학급 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중규모 학교로 오니 학교 규모와 반 개설 수만 봐도 적잖이 놀라웠습니다. 쉬는 시간이나 짬이 나는 시간이 되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게 되었고, 아직 나만의 공간이 없어 사람들의 눈을 피할 곳이 없다는 점이 내향적인 저에게는 꽤 난감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화장실도 여러 번 들락거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으로 회의가 시작되고 관리자분들과 부장님들을 만나 간단히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교육과정의 첫 부분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의가 시작되었을 때에도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웠고, 결국 열심히 회의 내용.. 2025. 2. 18.
초등 5학년 학생들은 왜 책이 싫어졌을까? – 책맹인류 2부를 보고 어느 순간부터 책은 해야 할 ‘과제’가 되었고, 아이들은 점점 책에서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EBS 다큐멘터리 책맹인류 2부를 보며, 초등학교 5학년을 기점으로 아이들이 독서를 고역처럼 느끼게 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1. 독서, 왜 부담이 되었을까? “책 읽어야 해”라는 강요가 만든 부담62% 정도의 학생들은 스스로 원해서 책을 읽는 상태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학생들이 책에 흥미가 없어질수록 학생들에게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 보상을 주는’ 방식이 학교나 교실에서 종종 사용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경쟁적으로 책을 읽다 보니 정작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 보상을 해주겠다라고 실험에 참여한 한 학생의 인.. 202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