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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맹인류] 3부 나는 왜 읽지 않은가? 를 보고...소견

by 청춘교사둘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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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야 하는 걸 알지만, 왜 손이 가지 않을까?


우리는 독서의 중요성을 배웠고, 책이 지식과 감성을 키워준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책을 펴기란 쉽지 않습니다. 스마트폰과 영상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 우리는 왜 책을 읽지 않는 걸까요? EBS 다큐멘터리 <책맹인류> 3부는 이 질문을 깊이 파고듭니다.  


책과 멀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책 대신 영상 콘텐츠를 본다고 말합니다.  

3시간 분량의 책을, 읽을 가치가 있는지 선뜻 다가가기 어렵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책이 필요없어요! 유튜브에서 보고 싶은 걸 바로 찾아볼 수 있어요."  
- "책은 시간을 들여야 하지만, 영상은 짧고 쉽게 이해되니까요."  

1년간 책 한권도 안 읽은 성인 52.5%

 


청소년기 독서량 감소이유

1위 스마트폰, TV 23.7%

2위 공부, 학업 21.2%

3위 독서습관 부족 19.1%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요, 흥미를 빼앗다

어릴 때의 독서 경험은 평생 독서 습관을 결정짓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책을 강제적으로 읽어야 했던 경험을 떠올립니다.  
- "초등학교 때 독서왕 스티커를 받으려고 억지로 읽었어요."  
- "논술 학원에서 정해준 책만 읽으니까 점점 재미를 잃었어요."  
독서를 ‘해야만 하는 것’으로 만들면 흥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독서가 개인적, 정서적으로나 다른 여러 측면에서 많은 효능을 갖는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면 비독자로 전환되어 이후에도 이 상태가 유지되거나 더욱 고착되는 그런 특성을 보이게 됩니다. 
-고려대 국어교육과 이순영 교수-


 다시 책을 읽게 만드는 방법은?

그렇다면 책과 멀어진 우리가 다시 독서를 즐길 수 있을까요?  
이곳에서는 제안한 방법은 "추천"과 "함께 읽기"에 있었습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 1위는? → ‘지인과 친구의 추천’ 
- 1위: 지인·친구의 추천 (25.2%)
- 2위: 베스트셀러라서 (4.2%)
- 3위: 선물받아서 (4.0%)

 

즉, 가장 큰 독서 동기 중 하나는 ‘좋은 추천’입니다.  
친구가 "이 책 진짜 재밌어!"라고 하면 왠지 읽어보고 싶어지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너랑 잘 맞을 것 같아"라고 하면 더 궁금해집니다.  

교사인 저에게 학생들이 책에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위치라는 것에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책을 추천받는 순간, 우리는 책을 펼칠 확률이 높아진다!"


영상을 보면서 인상적인 독서 모임

 "책을 읽지 않는 독서회" – 읽지 않아도 괜찮아!
일본에는 독특한 독서회가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독서회"입니다.  
- 독서를 하지 않지만,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추천 이유를 공유합니다.  
- 참가자들은 "읽을 책을 직접 고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회사 독서 모임 – 함께 읽으면 다르다

한 기업에서는 직원이 함께 독서를 합니다.

  • "책을 읽고 서로 토론하면서, 삶에서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는 게 인상 깊었어요."
  • "회사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누군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독서 습관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깨닫게 됩니다.


마무리: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입니다. 
- 책을 통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고,  
-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소소한 생각, 학교에서 책 추천활동을 하면 어떨까?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싶다면, 친구들끼리 추천하는 환경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 나만의 추천 책’ 코너 만들기
   - "내 인생 책"을 소개하는 게시판을 만들어 친구들이 서로 책을 추천하게 합니다.  
✔ 친구의 추천 도서 1권 읽기 챌린지 
   - 친구가 추천한 책을 1권 이상 읽고, 짧은 감상을 나누는 활동.  
✔ 선생님의 추천도 자연스럽게!
   - "너랑 잘 맞을 것 같아!" 한 마디면 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 권위적으로 "이 책 읽어!"가 아니라, "이 책 너랑 잘 어울릴 것 같아!"라고 하면 학생들은 훨씬 더 흥미를 가집니다.  

 "좋은 책을 추천받을 기회가 많을수록, 독서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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